임블록의 Web3.0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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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가 할 수 있다. 그럼 너도 할 수 있다." 비트코인 탄생 비화에서 보는 사토시의 명언

임블록의 도전 2021. 6. 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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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에 한권 책읽기를 도전하고 있는 코딱지입니다.

최근 블록체인의 심도있는 연구를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블록체인 관련 책읽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사토시의 서

 

그 중 첫 시작으로 어떤 책으로 스타트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블록체인의 정수 of 정수인 비트코인, 그 중 사토시 나카모토의 전적(?)을 따라가는 책을 발견하여

흥미롭게 읽고있습니다.

 

사토시라는 사람이 여러사람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그의 메신저에는 그가 단독으로 진행하였다는 표현이 일관적으로 나오는데요.

오늘은 그 중 사토시가 혼자서 고민하고 코딩까지 하였다는 이야기와,

 

나아가


그가 2009년 이후 지금껏 한번도 흔들리지 않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가격을 제외하고)가
그 한사람의 영감과 고민과 설계로 부터 나왔다면,
우리도 무언가를 고민하고 깊게 고민하면 비트코인과 같은 걸작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마음의 확신을 준 좋은 멘트가 있어서 가져와보았습니다.

 

사토시의서 174페이지


해당 내용은 laszlo라는 분이 2010년 6월 17일 사토시에게 쓴 메일입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결함을 찾아 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였고,
비트코인이 잘 버티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에대해 사토시는 2007년부터 P2P 신뢰 방식으로 가치를 보증하는 암호화폐 개념에 확신을 얻고, 그 생각을 몰두한 결과 비트코인이 탄생했다면서 비트코인의 탄생 비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이야기 하는것은
실제 코딩보다도 설계 작업이 훨씬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토시가 이렇게 이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야 너두 가능해!

하지만,

 

그가 해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사토시가 설명한 비트코인이 설계되는 과정에 대한 짧은 이야기에서

 

무언가의 희망을 보았고,

 

그것이 제 가슴을 뛰게 하네요 ^^

 

 

 

여러분도

 

좋은하루되세요!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4177 

 

생계 유지하려 대출 찾는 청년층…일자리 문제 해결 '시급' - 신아일보

작년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줄어들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대출을 찾는 청년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대출을 통해 생계 어려움을 해소하는 청년 문제를

www.shinailbo.co.kr

더이상 직업은 생계유지수단이지 꿈의 실현수단이 아니라고 하며

영끌하며 각종 투자를 찾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토시의 업적(?)을 생각해봅시당...

 

 

(물론 그는 엄청난 거부가 되었지만 제 생각에 그 부를 사용하진 않을 것 같네요 ㅎ)

(나아아 중에 그것으로 기부를 하거나 자선행위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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