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에 한권 책읽기를 도전하고 있는 코딱지입니다.
최근 블록체인의 심도있는 연구를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블록체인 관련 책읽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첫 시작으로 어떤 책으로 스타트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블록체인의 정수 of 정수인 비트코인, 그 중 사토시 나카모토의 전적(?)을 따라가는 책을 발견하여
흥미롭게 읽고있습니다.
사토시라는 사람이 여러사람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그의 메신저에는 그가 단독으로 진행하였다는 표현이 일관적으로 나오는데요.
오늘은 그 중 사토시가 혼자서 고민하고 코딩까지 하였다는 이야기와,
나아가
그가 2009년 이후 지금껏 한번도 흔들리지 않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가격을 제외하고)가
그 한사람의 영감과 고민과 설계로 부터 나왔다면,
우리도 무언가를 고민하고 깊게 고민하면 비트코인과 같은 걸작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마음의 확신을 준 좋은 멘트가 있어서 가져와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laszlo라는 분이 2010년 6월 17일 사토시에게 쓴 메일입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결함을 찾아 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였고,
비트코인이 잘 버티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에대해 사토시는 2007년부터 P2P 신뢰 방식으로 가치를 보증하는 암호화폐 개념에 확신을 얻고, 그 생각을 몰두한 결과 비트코인이 탄생했다면서 비트코인의 탄생 비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이야기 하는것은
실제 코딩보다도 설계 작업이 훨씬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토시가 이렇게 이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가 해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사토시가 설명한 비트코인이 설계되는 과정에 대한 짧은 이야기에서
무언가의 희망을 보았고,
그것이 제 가슴을 뛰게 하네요 ^^
여러분도
좋은하루되세요!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4177
더이상 직업은 생계유지수단이지 꿈의 실현수단이 아니라고 하며
영끌하며 각종 투자를 찾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토시의 업적(?)을 생각해봅시당...
(물론 그는 엄청난 거부가 되었지만 제 생각에 그 부를 사용하진 않을 것 같네요 ㅎ)
(나아아 중에 그것으로 기부를 하거나 자선행위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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