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우리는
프로젝트 자체란 무엇인지? 그리고 프로젝트의 기획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프로젝트는 '분석'과 '설계', '개발', '테스트'의 단계로 흘러갑니다.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이 되는지 미리 정하는 업무가 바로 '프로젝트 관리 업무'입니다.
계획을 세웠던 '기획'에서 이것이 실질적으로 잘 진행되도록 참여자간 '소통'하고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위험'을 제거하는 역활이 프로젝트 관리인 것입니다.
책에서는 이를 월드컵 대표팀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PM, PL, 개발자와 설계자의 역할을 감독, 주장, 선수가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이 그림을 실제로 보니, PM과 PL, 설계자 및 개발자의 역활에 대해 더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책에서는 아래의 도식으로 설명합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보았는데요,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진행할 것인가?
이 두가지로 나누어진 것 같습니다.
간략히 먼저 설명하려면,
폭포수 모델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인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계획적'인 모델이고요,
프로토타이핑 모델은, 린스타트업 방법처럼,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평가 후 더 상세히 개발할지 평가하여 진행해나가는 모델입니다.
나선형 모델은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는 모델로,
고객의 피드백에 따라 계속적으로 수정 및 반영, 개발을 반복해나가는 모델입니다.
반복적 모델은 개발할 소프트웨어를 여러개로 증분하여 반복적으로 개발해 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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