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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PM 회고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글을 잘 쓰는 방법이 무엇일까? (1-3장 요약)

임블록의 도전 2022. 11. 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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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으로 일하면서 중요한 자질 중 하나는 #의사소통능력

이런 의사소통능력은 여러가지 다른 능력을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서 구두
정형적 복잡한 문제 해결시 체계적 문서로 공유
- 프로젝트 헌장, 프로젝트 관리 계획서, PRD 등등
즉석해서 피드백을 얻고자 할 때, 혹은 맥락을 전달하고자
-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등
비정형적 단순 정보 공유
 메모, 이메일, 슬랙
1 on 1, 팀 내 아이디어 수렴 회의 등

 

누군가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이기 때문에 PM은 감정에 대한 지능(EQ)가 높아야 한다고 등등 이야기하기도 한다.

EQ는 주로 비정형적인 구두 커뮤니케이션에서 많이 나오는 것이고,

 

정확한 정보 소통을 위해서는 결국 문서도 중요하게 된다.

 

나도 받았던 피드백 중 하나는,

문서의 체계화이다.

 

나 스스로가 말을 길게 하는 것보다는 요약해서 전달하는 것을 좋아해서

문서를 작성하더라도 길게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데

표현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지금 업무를 영어로 하고 있어 언어적 장벽이 있어서 어느정도 더 어려움이 극대화된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문서를 잘 작성하고 싶다는 마음에 책 두권을 구매했다.

 

지금은 첫번째 책을 먼저 읽고 있다.

 

책의 골자는 이것이다.

 

문서도 메세지이기 때문에 청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중심으로 문서를 만들어나가면 되는 것이다.

 

결국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품의서 모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문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가벼운 예시를 통해

이 논리를 설명한다.

 

미션에 따라 문서를 어떤 것으로 구성하고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는
스스로 생각하여 기획하고 판단해야합니다.

 

 

세부적인 이야기를 이제 앞으로 같이 배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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