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에 한권 책읽기를 도전하고 있는 코딱지입니다. 최근 블록체인의 심도있는 연구를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블록체인 관련 책읽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첫 시작으로 어떤 책으로 스타트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블록체인의 정수 of 정수인 비트코인, 그 중 사토시 나카모토의 전적(?)을 따라가는 책을 발견하여 흥미롭게 읽고있습니다. 사토시라는 사람이 여러사람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그의 메신저에는 그가 단독으로 진행하였다는 표현이 일관적으로 나오는데요. 오늘은 그 중 사토시가 혼자서 고민하고 코딩까지 하였다는 이야기와, 나아가 그가 2009년 이후 지금껏 한번도 흔들리지 않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가격을 제외하고)가 그 한사람의 영감과 고민과 설계로 부터 나왔다면, 우리도 무언가를 고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