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전에, 나는 '브랜딩'이라는게, 회사의 추구하는 가치 또는 일하는 방식을 '이미지'화 하고, 핵심적으로 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화 해서' 표현하는 기법이라고 생각했다. 즉, 브랜딩은 회사의 가치와는 별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실무자의 입장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 이라는 가장 simple 하고 basic한 답변을 '브랜딩'이라고 말해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즉, 브랜딩은 회사 가치 안에 있는 것이고, 이를 다루는 "모든" 일이 '브랜딩'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책이 브랜딩 책인지 일반 경영책인지 잘 모르겠다는 점도 있음 Chapter 3 , 업무를 보다 👀👀 이 장에서는 위와 같은 맥락으로, 더 세세한 업무 안에 있는 브랜딩을 마주하는 장이다. 따라서, 기획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