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라는게 참 성장하기는 쉽지만 생존하기는 어렵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하였지만, 기획을 디벨롭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팀빌딩, 자금마련, 실행계획짜기 등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은 '성장'하기는 쉽다. 제로(zero)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한걸음 한걸음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성장이다. 하지만, 생존하기는 힘들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완벽' 의 관점에서 이야기해보고 그 대안으로 실질적인 실행가능한 '린'한 스타트를 제안하고자 한다. 스타트업의 데스벨리(Death Valley)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이다. 통계청의 2015년 8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창업한 회사의 1년 기업 생존율은 62.7%, 2년 생존율은 49.5% 3년 생존율은 39.1%,..